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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트-잇® 노트로 3D 조형물 만들기

포스트잇® 노트로 3D 조형물 만들기: 멋진 조형물이 탄생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트가 필요할까요?

3D 디자인 수업의 과제 – 어떤 재료든 500개의 조각으로 조형물 만들기–를 고민하던 제프 세리카(Jeff Cerica)가 포스트잇® 노트를 재료로 선택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.

  • 800장의 포스트잇® 노트로 2주 간 작업하여 그의 놀라운 카멜레온이 완성되었습니다.

    800장의 포스트잇® 노트로 2주 간 작업하여 그의 놀라운 카멜레온이 완성되었습니다.

  • 제프는 6살 때부터 그림과 만들기를 좋아했고 계속해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창작 활동을 해왔습니다. 시간이 흐르면서 그의 관심사는 드로잉에서 회화로 지금은 3D 디지털 아트로 바뀌었고 앞으로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길 희망합니다.

    가끔씩 조형물도 만들긴 하지만 제프는 찰흙이나 왁스 등으로 온통 지저분해지지 않아도 되는 디지털 디자인을 더 좋아합니다. 과제의 재료로 포스트잇® 노트를 선택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. 또 제프는 손을 바쁘게 놀리기 위해 취미로 종이 접기를 즐긴다고 합니다. 사실 제프는 수업 중에도 종이학을 많이 접었는데 강의 중에 졸지 않기 위해서라는군요. 그의 말을 빌리자면 종이 접기 하기에 “포스트잇® 노트의 크기가 딱 적당”하기 때문에 작품 재료로 택한다고 합니다.

    제프는 6살 때부터 그림과 만들기를 좋아했고 계속해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창작 활동을 해왔습니다..

  • 제프가 창조한 카멜레온은 완성하기까지 약 2주 가까이 걸렸습니다. 이 작품은 작은 삼각형들을 연결해 만든 것으로 포스트잇® 노트로 삼각형 조각을 만든 후 중간에 빈 공간을 중심으로 서로 붙여 형태를 만들었습니다. 제프는 전체 구성을 직접 디자인했고 처음에는 카멜레온에게 어울리는 포스트잇® 노트 배경까지 만들 생각이었지만 과제 제출 시간이 촉박해서 포기해야 했습니다.

    그러나 들인 노력이 아깝지 않은 멋진 결과물이 완성되었습니다. 현재 이 작품은 제프의 사촌의 손에 들어갔는데 처음 작품을 만들기 시작할 때 다 만들면 주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.

    제프의 다음 작품은 무엇일까요? 센트럴플로리다 대학교에서 3D 디자인을 공부중인 제프는 학교 공부와는 별도로 새로운 포스트잇® 노트 조형물, 허밍버드를 작업 중이라는군요. 제프의 다음 작품이 사뭇 기대되네요.

    다음에 무엇을 만들지 너무나 기대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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